보컬 트레이너 노영주, 박상민 딸-정답소녀 김수정에 보컬 비법 전수

입력 2014-09-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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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가 어린이들의 음악 교육에 나선다.

노영주가 5일 첫 방송을 앞둔 EBS ‘스쿨랜드 절대비법’의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에 고수로 출연, 김수정, 박가경 등 4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노래의 절대비법을 전수한다.

EBS ‘스쿨랜드 절대비법’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잘 하고 싶은 다섯 가지 ‘노래, 피구, 춤, 글씨쓰기, 그림 그리기’의 절대 비법을 국내 최고의 고수에게 배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쿨랜드 절대비법’의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에는 18년간 유명 가수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비스트, BAP, 인피니트, 서인국, B1A4, 성시경, 포미닛 등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해온 노영주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버전으로 제작된 파워보컬테크닉의 커리큘럼을 통한 노래의 절대비법 전수와 음악감성교육에 나선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라는 멘트를 유행시키며 정답소녀라는 별명을 얻은 김수정, 실력파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을 포함한 4명의 초등학생들이 출연해 노영주로부터 ‘절대비법’을 전수 받게 된다. 노영주의 수제자인 신인가수 혜이니는 코치로 출연해 스파르타 훈련을 담당한다.

특히,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은 SBS ‘도전 1000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노영주의 보컬 레슨으로 한층 더 성장할 박가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노영주는 “많은 꿈과 가능성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노래 실력 향상은 물론 음악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감성교육을 하게 되어 뜻 깊고 행복하다. ‘노래의 신 되기’를 통한 7주간의 시간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린이 음악감성교육은 ‘스쿨랜드 절대비법’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는 5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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