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59.5

입력 2014-09-04 22:55

  •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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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서비스기관 마르키트는 지난 8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9.5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 60.8에서 하락한 것이나, 지난 2009년 서베이가 시작된 이후 평균치인 55.7은 상회한 것이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트레이딩 조건이 개선됐다고 보고했다"면서 "제조업의 활황과 함께 서비스업의 성장이 3분기 경제 성장률을 4%대로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복합 PMI는 전월의 60.6에서 59.7로 하락했다.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미국 #마르키트 #서비스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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