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 "정경호가 같이 기뻐했어요"...정경호가 한 말은?

입력 2014-09-04 21: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내 생애 봄날'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동 PD,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오랜만에 연기를 해서 그런지 정경호가 같이 기뻐해주고, 함께 좋아해줬다"며 "'함께 하는 배우들이 좋아서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는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다. 연륜 있는 감우성의 조언을 들으면서, 기술적인 부분,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수영 많이 예뻐졌네", "내 생애 봄날, 정경호랑 수영이랑 잘 어울려", "내 생애 봄날, 수영은 얼굴보다는 몸매", "내 생애 봄날, 정경호가 매우 잘할 듯", "내 생애 봄날, 뭔 드라마야?", "내 생애 봄날, 와 감우성 오랜만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는다. 이봄이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로 강동하와 러브 라인을 이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