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둘째랑 다정히 "물체가 위로 올라오더니"

입력 2014-09-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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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사진=노유민 트위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둘째와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3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물체가 내위로 올라 와서잔다 놀래서 봤더니 ....울 둘째가 내품에 안겨 다시 잠드네 내 품이 좋은가봐 아 사랑스러워"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의 배위에 잠든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가 깰까봐 조심스레 셀카를 찍고 있는 노유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둘째 귀였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아이 너무 귀엽네요"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이 아빠라니 신기해 아직도"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둘째 아빠 닮았으면 예쁠 듯"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너무 후덕해져서 몰라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NO목들’ 특집에 출연해 과거 날렵했던 몸매와 앳된 미소년 외모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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