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길용우, 이응경에 배신감 분노…68회 예고

입력 2014-09-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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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랑만 할래’ 길용우가 이응경에 대한 배신감으로 분노한다.

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68회에서 태양(서하준)에게 자신의 동생이 민자(서우림)에게 용돈을 받으며 “해결사처럼 일을 봐줬다”고 거짓말을 하는 영란(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영란은 태양에게 “경찰에게 뭐라고 말했냐”고 묻는다. 상배(정성모)에게 사실을 확인한 동준(길용우)은 영란에 대한 배신감으로 분노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7회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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