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예진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700만 관객 돌파 기념행사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3일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해적’ 땡큐 이벤트에서 감독 및 김남길,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손예진은 700만 돌파 공약으로 약속한 맥주 파티와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팬들과 일일이 포옹을 하며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해적’의 특별한 이벤트 소식에 손예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 측에서 영화 성공을 축하하며 특별한 선물들을 제공해주어 마련됐다.
손예진은 “예상보다 뜨거운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0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