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친누나 만나 추억여행…파리 에펠탑-세느강 등 명소 방문

입력 2014-09-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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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고향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프랑스 파리로 떠난 파비앙이 친누나를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파리에 도착해 친누나와 함께 파리 외곽에 위치한 집으로 향한 파비앙은 샹젤리제 거리, 세느강 등 파리의 명소를 바라보며 감격한다. 동생을 만나 한껏 흥에 겨운 누나는 파비앙을 위해 프랑스 전통 음식 크레페를 만들었고, 이에 파비앙은 누나를 위해 여성용품 등 한국에서 힘들게(?) 사수한 회심의 선물을 펼친다.

한편, 파비앙과 누나는 파리의 대표 명물 에펠탑을 찾는다. 사실 파리지앵은 에펠탑을 잘 보러 가지 않는다고. 파비앙은 에펠탑을 바라보며 누나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파비앙은 연신 파리의 밤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고향에서 보내는 시간에 흠뻑 취했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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