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모바일 언팩' 이목 집중

입력 2014-09-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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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4를 비롯한 하반기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사진 서지희 기자 jhsseo@)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템포드롬에서 '언팩 2014-에피소드 2'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메탈 소재를 적용한 '갤럭시노트4'를 비롯해, 정면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엣지'를 선보였다.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혁신에 있어)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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