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팬이 사준 선물…산삼·피아노까지 ‘헉’

입력 2014-09-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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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국악 소녀 송소희가 "팬들이 산삼과 피아노를 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조영구가 송소희를 만나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송소희는 "팬들이 나와 엄마가 하는 대화를 듣고 피아노를 사주신 적도 있고, 산삼을 보내주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팬들이 보내준 약재를 달여서 먹기도 하고, 배즙도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친구들과의 데이트에서는 "카페가서 팥빙수를 먹고, 노래방에도 간다. 더치페이도 많이 하지만 내가 주로 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를 접한 네티즌은 "송소희, 산삼 피아노까지 받았어?", "송소희, 인기 대단하네", "송소희, 팬이 준 약재로 목관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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