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 현우ㆍ최윤영 동반 출장에 ‘혈압’

입력 2014-09-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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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고양이는 있다’ 최민이 현우와 최윤영의 동반 출장에 긴장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63회에서는 염치웅(현우)과 고양순(최윤영)이 함께 취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윤성일(최민)은 두 사람의 행동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일은 “오늘 꼭 돌아와야 한다”라며 고양순의 행보를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염치웅은 “일 하다보면 못 밤샐 수도 있죠”라며 윤성일을 자극했다.

결국 사무실에 홀로 남겨진 윤성일은 혼자서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염치웅과 고양순은 서울로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 염치웅의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수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한편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매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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