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미디어)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남상미에게 프러포즈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조선 총잡이 21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이 정수인(남상미)에게 키스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수비병 옷을 벗고 말끔한 양장을 입고 있으며, 남상미는 궁녀의 옷을 벗고 다시 꽃규수로 돌아왔다. 이준기는 곱디고운 남상미의 모습을 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박윤강이 정수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으로, 윤강은 수인에게 "나와 함께 살아주시오"라며 프러포즈를 한 뒤 수인과 행복한 입맞춤을 나눈다.
조선 총잡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선 총잡이, 이준기 너무 멋있다", "조선 총잡이, 남상미 부러워", "조선 총잡이, 프로포즈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