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서권순, 가사조사관 방문에 이채영 집밖 내쫓아…66회 예고

입력 2014-09-03 18:23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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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서권순이 가사조사관 방문을 이유로 이채영을 내쫒았다.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66회에서 성빈(김경남)과 백철(임백철)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성빈을 의심하는 화영(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곽여사(서권순)는 “곧 집에 가사조사관이 올 것”이라며 화영을 집에서 내쫓는다. 화영은 짐가방을 들고 추자의 집으로 가고, 그 모습을 본 추자는 화가 나서 쌍순과 함께 곽여사집으로 쳐들어간다.

곽여사집에 온 가사조사관은 진우가 그린 가족 그림을 발견한다. 엄마 그림 밑에다가 누군가의 이름을 쓰는 진우. 그걸 본 진숙과 가사조사관은 깜짝 놀라게 된다.

한편 2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65회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뻐꾸기둥지 #KBS드라마 #일일드라마 #서권순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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