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정유미의 물건을 챙겨 고두심에게 전한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116회에서는 윤주(정유미)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순정(고두심)에게 전해주는 기준(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순정은 오여사(김창숙)가 윤주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더 이상 같이 살게 하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기준에게 미안해한다. 혜린(유영)은 “수진(엄현경)의 남편이냐”며 성준(고세원)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기분이 언짢아진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