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서하준, 이영철 감금폭행 부인…67회 예고

입력 2014-09-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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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경찰의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67회에서 경찰은 태양(서하준)에게 “이영철(영란의 동생)에게 감금폭행을 당한 적이 있냐”고 묻지만 태양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한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집으로 찾아온 경찰을 본 민자(서우림)는 영란(이응경)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영란은 동생이 빚을 졌다고 둘러대며 절대 개입하지 않을 테니 모르는 척 해달라고 사정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6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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