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 추석, 대세는 모바일 상품권”

입력 2014-09-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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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배송 걱정 없는 모바일 상품권과 추석 연휴에 즐기기 좋은 놀이공원ㆍ호텔스파 이용권 등을 모은 ‘한가위 쇼핑특권-e쿠폰 선물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품권 2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9만7000원,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9000원 등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모바일 상품권(5만원)’은 4만8000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 생필품을 모은 ‘LG생활건강 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11번가 장희석 e-쿠폰 담당 매니저는 “지류 상품권보다 구매는 물론 선물하기도 편한 것이 모바일 상품권의 인기 요인”이라며 “추석 선물 배송 주문이 마감되는 이번 주 중반부터 배송 걱정이 없는 모바일 상품권이 더욱 잘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물용으로는 물론, 추석연휴 가족과 즐기기에도 좋은 e-쿠폰은 최대 67% 할인해 내놨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2만원, ‘메이필드호텔 코코노르 스파’ 이용권은 4만9000원부터, ‘롯데라세느(소공점) 식사이용권’은 7만8900원이다.

추석 연휴 모바일 쇼핑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11번가는 이달 10일까지 모바일11번가 앱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2종을 묶은 ‘추석 쌈지쿠폰북’을 지급한다. 또 추석 당일인 8일에는 모바일11번가 앱을 통해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쇼킹딜11시 앱에서는 10일까지 100% 당첨되는 ‘한가위 쇼킹 쉐이크’ 프로모션을 열고 주유상품권ㆍ외식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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