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지속 - 서울證

입력 2006-09-06 12:47

김정화 기자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서울증권은 6일 에코플라스틱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조인갑 연구원은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 그룹의 수익 계열화 된 부품사로써 그 수혜는 지속되고 있으며, 구싼타페는 납품하지 못했으나, 신형 싼타페에는 범퍼를 공급하고 있으며, HD(신형아반테)는 독점공급하고 있어 이런 안정적인 매출처의 확보로 올해 현대차의 매출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1% 증가한 3,315.7억원의 매출액을 실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대차 그룹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급격히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나, 역으로 2%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은 올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 / 삼성전자 스타게이트 전 세계 놀랄 큰 그림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