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0종 출시

입력 2014-09-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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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까지 1580억원 규모로 판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얼리버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0종을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총 15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543회 얼리버드 ELS’는 HSCEI지수ㆍ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초기에 조기상환이 될 경우 높은 수익을 제시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다.

1~2차에 조기상환 되면 연 9.5%의 수익을 지급하고, 3~6차에 상환되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HSCEI지수ㆍ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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