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이병헌 집에는 대체 왜?

입력 2014-09-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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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에 대해 "이병헌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은 이병헌의 집까지 함께 가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한 이병헌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의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가운데 한 명은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인 가수 A(21·여)씨와 B(25·여)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들로 이병헌이 당시 했던 얘기와 행동을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 등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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