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 공개… "줄거리 파악 쏙쏙"

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

(KBS)

주말 안방극장의 치열한 경쟁 속 20%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등장인물 관계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KBS '가족끼리 왜 이래' 홈페이지에는 등장인물 소개와 역할간의 관계도를 열람할 수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극의 가장 큰 축은 아버지 유동근이다. 그는 30년째 두부집을 운영 중이며, 근면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아버지다. 자식들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대한민국 대표 자식바보며,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못줄 것도 없다. 저 혼자 살기에 바빠서 정작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돼 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잃어버린 자식들을 위해서 ‘불효 소송’이라는 회초리를 들었다.

피고소인은 장녀 차강심, 장남 차강재, 차남 차달봉으로 이들의 연애관계가 극의 중심이 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보는데 도움 많이 되겠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 대박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장인물 관계도,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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