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성준이 정유미의 눈물연기에 넘어갔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남하진(성준)는 강태하(에릭)이 거친 몸싸움 후 한여름(정유미)를 집에다 바래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진은 "끼부리지마 나 진짜 오늘 화났으니까"라고 엄포를 놨다.
이에 한여름은 "뭐 때문에 싸웠길래 왜 이유를 말을 못하냐"라며 "둘이 싸웠는데 나한테 왜그러냐. 이상하다"라고 마하며 눈물 연기를 했다.
남하진은 "니가 무슨짓을 해도 오늘은 안풀려. 울지마.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라고 말하며 갑작스레 마음이 약해져 포옹하며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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