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드림MBC 방송 캡쳐)
MBC가 상암시대 개막 특집 ‘무한드림 MBC’ 방송으로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결방한다.
‘무한드림 MBC’는 8시 55분 방송을 시작해 135분 간 MBC의 상암시대 개막을 축하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 이를 위해 ‘야경꾼일지’를 결방하는 것.
‘무한드림 MBC’는 MBC 상암신사옥 광장 특설무대에서 이덕화 이하늬 성시경 수지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 외에 이미자,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한경미, 바비킴, 김연우, 소향, YB, 박정현, 더원, 정동하, 아이유, 포미닛, 시스타, 틴탑, 걸스데이, 블락비,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O-K 등이 출연해 MBC의 상암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드림 MBC’ 때문에 ‘야경꾼일지’를 결방하다니 말도 안돼” “무한드림 MBC 왜 이렇게 오래하는 건가? 자축이 심하다” “야경꾼일지 결방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기다렸다. .‘무한드림 MBC’ 왜 하는 건가?” “‘무한드림 MBC’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야경꾼일지’를 결방하는 건가?”라며 ‘야경꾼일지’의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