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 맨유 떠나서 레알 마드리드 임대선수로 뛴다…누구인가 봤더니

입력 2014-09-01 19:44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사진=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1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1년간 임대 영입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지난 4년간 맨유에서 154경기를 뛰며 59골을 기록했다.

한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다멜 팔카오(28·AS 모나코)를 임대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 "팔카오가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차리토 생각보다 키가 크지 않군요 173cm",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당분간 맨유서 못 볼 듯",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어디서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