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아내 vs 만수르 아내, "누가 더 예쁠까?"

입력 2014-09-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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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팔카오

(사진=로렐라이 타론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라다멜 팔카오(27, AS모나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이적을 놓고 고민 중인 가운데,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론과 맨시티 구단주인 만수르의 아내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팔카오의 아내 타론의 트위터에는 남편 팔카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돼 있다. "나의 아름다운 왕자님, 매일 점점 더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라는 메시지와 게재된 사진에는 팔카오와 타론이 뺨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에서 팔카오의 아내 타론은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팔카오가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아내 미모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잘 알려진 둘째 부인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자 두바이 여성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의 창시자다. 활발한 성격과 더불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도 유명하다.

한편, 영국 언론들은 1일자 보도를 통해 일제히 맨시티와 아스널이 팔카오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며 팔카오의 잉글랜드 행을 전했다. 팔카오의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27억원)로 예상되고 있다. 팔카오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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