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사진=엘르)
신민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눈에 띈다.
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9월호에 담길 신민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흰색 셔츠 또는 니트로 스타일링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신민아의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장 스태프들은 “역시 신민아”라며 감탄을 내뱉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1990년 개봉 후 20여 년 만에 임찬상 감독(‘효자동 이발사’) 연출로 다시 돌아온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조정석과 출연한다.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신혼생활을 그린다. 오는 10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