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9900원 감자탕ㆍ4900원 파전 “이렇게 팔면 뭐가 남아?”

입력 2014-09-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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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이 9900원 감자탕과 4900원 파전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간다. (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9900원 감자탕과 4900원 파전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간다.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9900원 감자탕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되는 9900원 감자탕 맛집은 대전 서구 도안동의 ‘대박 감자탕파전’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감자탕과 파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에는 “당일 도축한 국내산 생돈육 100% 사용한다”라는 알림판이 눈에 띈다.

특히 9900원 감자탕과 4900원 파전은 풍족한 양 때문에 매장에는 늘 손님들로 만원이다. 주머니 사정 넉넉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맛집이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은 방송 전부터 블로거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생생정보통’ 9900원 감자탕, 이렇게 팔면 남는 게 있나?” “‘생생정보통’ 4900원 파전, 양도 적지 않은데 놀랍다” “‘생생정보통’ 9900원 감자탕, 정말 푸짐한 곳이네” “‘생생정보통’ 4900원 파전, 그 맛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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