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두 부인 미모에 이어 아들 외모도 화제…"다 가진 집의 아들"

입력 2014-09-01 14: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아부다비 왕자인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기도 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국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만수르의 아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만수르는 일부다처제인 아랍에미레이트 출신인 만큼 2명의 부인과 결혼했고 두 명의 부인 모두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것은 물론 딸들 역시 어머니의 미모를 그래도 물려받아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아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지만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아들과 함께 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등은 아버지 만수르를 그대로 닮아 아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부총리인 동시에 구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힌다. 세계 0.1% 내에 들어가는 갑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개인 재산만 25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문 전체의 재산을 합칠 경우 1000조원에 달한다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만수르 아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아들, 다 가진 집의 아들이네" "만수르 아들, 아들 앞에서는 영락없는 아들바보인 듯" "만수르 아들, 아들도 딸 못지 않게 잘 생겼네" "만수르 아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아들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