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사진=뉴시스
고유의 명절 '추석'을 1주일 앞두고 한국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추석 자금방출을 했다.
앞서 한국은행 지역본부들은 지난달초부터 추석을 맞아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액 기준으로 업체당 4억원이다.
한국은행은 대출액의 50% 이내 금액을 연 1%에 해당 금융기관에 1년간 지원한다.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소식에 시민들은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소식 들으니 추석이 성큼 왔음이 느껴진다"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저 중에 내 돈은 얼마나 될까"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올해 추석 보너스는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