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서 손예진과 호흡...또 부부 사이?

입력 2014-09-01 13:34

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왼손잡이인 김주혁이 영화 <투혼>에서 오른손잡이 투수 역을 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사진=뉴시스)

배우 김주혁이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에 출연한다.

1일 김주혁 소속사는 김주혁이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야망의 정치인으로 변신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은 국회 입성을 노리는 남자와 그의 아내에게 닥친 선거 전 보름 동안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이 영화에서 김주혁은 '아내가 결혼했다'에 함께 출연한 손예진과 6년 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는 "2011년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만큼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펼쳐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은 9월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

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에 네티즌들은 "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 손예진이랑? 기대된다" "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 손예진하고 별로 안 어울려" "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 오랜만에 영화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