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5일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규모의 경제로 인한 항공료, 지상비등의 원가 감소, 인건비, 마케팅비 등 변동비용의 감소, 마진율 높은 상품의 판매 비중 증가, 대리점에게 제공되는 수수료 인하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자는 예년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인 성수기 시즌에 대한 민감한 반응보다 성수기 이후의 시현될 높은 성장률을 지켜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