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래에셋제2호스팩 등 5곳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입력 2014-09-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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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을 비롯, 텔콘ㆍ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ㆍ덕산네오룩스ㆍ밸류오션제2호스팩 등 총 5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에는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텔콘이, 지난달 29일에는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ㆍ덕산네오룩스ㆍ밸류오션제2호스팩이 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미래에셋제2호스팩은 콜마비앤에이치를 합병대상으로 하며, 덕산네오룩스는 덕산하이메탈이 인적분할하면서 재상장되는 신설법인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7곳으로 스팩 2곳을 포함, 모두 국내기업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3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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