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먹방 '언빌리버블'...'걸그룹 이미지 버렸다'

입력 2014-09-01 11: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먹방

(사진=MBC)

걸스데이 혜리의 믿기 힘든 먹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의 여군 특집에서는 혜리를 비롯한 멤버들이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뒤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친 혜리와 멤버들은 위장크림을 지우지도 않은 채 식당에 들어섰다.

멤버들은 제육볶음과 상추 쌈이 나오자 기쁜마음으로 식판에 가득 담았고, 특히 혜리는 큰 쌈을 쉬지않고 입에 넣으며 "지금까지 먹었던 제육볶음 중 가장 맛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혜리는 식판을 비운 뒤 처음 먹은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식판에 담았고 "정말 다 먹을 수 있냐"는 홍은희의 걱정에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먹방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먹방, 아 대박 귀여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먹방, 와 이 여자 갖고싶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먹방, 어쩜 이렇게 잘 먹어. 완전 예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안 까다롭고 좋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 완전 혜리 팬 됐음"이라며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