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이 1일 한세실업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6%, 103.8% 성장했다”면서 “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1%, 매출액은 8.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의류 성수기를 앞두고 오더가 집중되기 때문에 3분기는 OEM/ODM 업체에게 성수기다”면서 “2013년에도 해외 생산 법인의 영업이익은 3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3분기 해외 법인의 영업이익은 34억원 흑자가 전망되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1% 성장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8.8%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크지 않다”면서 “염색 및 원단 설비 확충 등 수직 계열화도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