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6000명을 기록해 작년 8월보다 6.5%(4000명) 늘었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6만 2000명으로 8.7%(2만9000명) 증가하고 지급액도 3376억원으로 9.6%(296억원) 늘었다.
올해 들어 8월까지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68만9000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9%(3만 2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 수와 지급액은 각각 92만1000명, 2조 7126억원으로 3.4%(3만명), 6.9%(1762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