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에스더(사진=에스더 페이스북)
소호대 출신 가수 에스더가 오는 연하남과 결혼한다.
한 매체는 31일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에스더와 에스더의 예비 남편은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해 결혼 계획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더는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한 뒤,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뭐를 잘못한 거니' 등을 히트시키며 1999년까지 소호대로 활동한 바 있다.
소호대 해체 후 2010년 하반기 SBS 드라마 ‘자이언트’ OST 참여와 그 해 11월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 음악 생활을 지속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호대 에스더, 누군가했네", "소호대 에스더, 정말 오랜만이다", "소호대 에스더, 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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