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미션 곡 연습 위해 4900원 내고 음원 다운 받아”

입력 2014-08-31 10:28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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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사진=JTBC)

‘히든싱어3’ 이재훈이 미션 곡 연습을 위해 긴장했던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1990년대 혼성 댄스그룹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쿨의 보컬 이재훈이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히든싱어’ 시리즈에서 이문세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보다 나 같은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이문세 선배 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훈은 “미션 곡 연습을 위해 4900원을 내고 음원을 다운 받았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3 #이재훈 #쿨 #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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