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유라 집들이, 주인공은 자장면 '킬러' 혜리?

입력 2014-08-31 06:25

▲사진=MBC

홍종현과 유라의 집들이에 초대된 걸스데이 혜리가 '과격'한 먹성을 보여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걸스데이는 홍종현과 유라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홍종현은 "연습실을 방문했을 때 혜리가 나를 놀리면서 자신은 짜장면 정말 빨리 먹는다고 자랑하더라"라면서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에 혜리는 멤버들 앞에서 다섯 번의 젓가락질로 그릇을 비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혜리는 자장면을 보자 "긴장된다"면서도 그릇을 모두 비웠고, 홍종현은 "방송에 안 나가도 내가 기억할 것"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홍종현 유라 집들이, 혜리가 먹방계의 진정한 강자" "홍종현 유라 집들이, 혜리가 오늘 주인공" ,"홍종현 유라 집들이, 혜리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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