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관객수에 이어 매출액도 신기록을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며 ‘명량’은 29일 개봉 31일째 약 1284억 8109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136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매출액 1284억 4709만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명량'은 1666만 2030명의 압도적인 관객수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량 관객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량 관객수, 1666만이라니" "명량 관객수, 1700만 가겠네" "명량 관객수, 대박 이렇게 높은 관객수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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