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소유, 치즈등갈비 먹방…과거 방송에서도 닭발, 피순대 등 '폭풍 먹방' 과시

입력 2014-08-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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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 18회에는 '캠핑'을 주제로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다솜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소유는 퀴즈를 맞춰 치즈등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됐고 다솜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리고 서슴없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유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나"고 묻자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소유는 자신의 11자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이제 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한다"고 전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유의 이 같은 먹방은 '밥상의 신'이 처음이 아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거침없는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서는 전북 전주시장의 명물인 피순대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은 소유의 먹방에 대해 "'밥상의 신' 소유, 과거에도 장난 아니었네" "'밥상의 신' 소유, 정말 맛나게 먹는 듯" "'밥상의 신' 소유, 다솜도 만만치 않던데" "'밥상의 신' 소유, 못 먹는 것이 없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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