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버클리 음대' 재학 아들, 오똑한 콧날 "영화배우 아니야?"

입력 2014-08-29 13:16수정 2014-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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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아들

(사진=연합뉴스)

주현미 훈남 아들이 화제다.

28일 가수 주현미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패널인 개그우먼 송은이는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주현미 팬은 "큰 아들 준혁 오빠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다.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주현미는 육아에 전념해 출중한 자녀들을 키운 비결에 대해 "난 육아 전문 지식도 없지만 다만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같이 뒹굴고 자고 동화책 읽어줬다. 계절이 바뀌면 풀밭에서 곤충을 같이 만나며 그런 것들로 몇 계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방송 중 잠깐 공개된 주현미 아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오똑한 콧날에 흡사 영화배우 못지 않은 이목구비에 외모를 가졌기 때문.

주현미 아들을 본 시청자들은 "주현미 아들, 정말 잘생겼다. 영화배우 아니야?" "주현미 아들, 버클리 음대 다니는 재원이네" "주현미 아들, 주현미가 정말 잘 키웠나보다. 잘생김이 철철 흐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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