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녀시대 써니-김신영, 극과 극 ‘포켓걸’…유재석 황현희 애드립 폭소

입력 2014-08-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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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소녀시대 써니와 김신영이 상반된 ‘포켓걸’로 비교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황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김신영이 단신의 소유자로 ‘포켓걸’로 불렸다. 이어 유재석은 “써니와 김신영은 둘 다 포켓걸이지만, 넣고 싶은 곳이 다르다. 써니는 내 주머니에 넣어 평소에 갖고다니고 싶은 것이고, 김신영은 서랍에 넣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이에 황현희는 “김신영은 남의 주머니에 넣고 싶은 ‘포켓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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