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 권이슬…롤 패치와 동시에 시선집중 "원피스 입고 흠뻑?"

입력 2014-08-28 21: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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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 권이슬 롤 패치

(사진=롤챔스 중계방송)

롤 챔스 생방송 도중 권이슬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최근 롤 패치가 진행되면서 롤 챔스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권이슬의 퍼포먼스도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28일 관련업계와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권이슬은 앞서 22일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으로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권이슬은 생각보다 차가운 물 때문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마이크를 잡고 롤 챔스 생방송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이슬은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LOL팀 감독, 오성균 온게임넷 해설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한편 롤 챔스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28일 라이엇게임즈는 롤 4.15 패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28일 롤을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점검에 4.15 롤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며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4.15 롤 패치는 밸런스 변경보다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 대비해 버그 수정과 직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권이슬 롤 패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권이슬 롤 패치 덕에 관심 많아졌네" "아이스버킷 챌린지 롤 챔스에 나온 선수들도 참여하세요" "아이스버킷 챌린지 권이슬 롤 패치와 함께 검색 순위 오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