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잉여공주’ 본방송 사수 당부…너덜해진 대본 눈길

입력 2014-08-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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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사진=SM C&C)

송재림이 드라마 ‘잉여공주’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본방송 사수를 독려 했다.

송재림은 2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잉여공주’ 4회가 방송되는 날입니다! 본방송 사수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극중 촬영 장소인 주방에서 셰프 복장을 한 채 ‘잉여공주’ 대본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표지가 닳을 정도로 너덜해진 대본은 평소 극 중 권시경 역에 대한 송재림의 몰입도를 증명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잉여공주’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100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인어 공주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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