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폭탄주 12잔에도 멀쩡...외모+스펙 ‘엄친딸’

입력 2014-08-28 13:40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 출신 1호 변호사로 학사 시절 홍보모델로도 활동한 재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하루 15시간 일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요일 밤샘 근무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오수진 변호사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시고도 끄떡 없이 일터로 복귀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주량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30세를 코앞에 둔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남자친구가 없는 미모의 변호사, 올해 11월 실제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인 대기업 사원, 살찌는 체질이라서 슬픈 재기발랄 영어강사, 나이 서른 즈음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디자이너가 출연해 일과 사랑, 돈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