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투애니원 됐다면 이 모습? 섹시댄스 폭소

입력 2014-08-28 13: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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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사진=mbc)

'타짜2'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단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의 춤실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막춤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당시 이하늬는 무반주에 섹시 댄스 본능을 맘껏 내보이는가 하면 개다리 춤까지 완벽하게 춘 뒤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승현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하늬에 대해 "누나가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며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하늬는 몸매가 진짜 범상치않다", "이하늬, 윤계상은 좋겠네", "이하늬, 성격 털털한거 같아 좋음", "이하늬 매력있어, 여자가 봐도",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이야?",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이었네. 완전 안 어울린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헉! 투애니원이랑 안어울려, 아니 가수 자체가 안 어울리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