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첫 키스 '두근두근'...이성경 키에 '깜짝'

입력 2014-08-28 11: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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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장면이 공개됐다.

28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 연출 김규태) 측은 수광(이광수 분)과 소녀(이성경 분)의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광과 소녀는 '기린 커플'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키스를 나눈다.

소녀는 한쪽 발을 살짝 들고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여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광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서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소녀의 기습 키스를 받고 있다.

특히 수광의 모습은 1년 넘게 소녀를 짝사랑해온 순정남 답지 않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성경 역시 174cm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 장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기린커플 귀여워"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오 둘도 키스하는구나","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드디어 잘되는구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하네, 이광수 연기 잘하더라"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