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해맑은 미소에 막장 댓글..."사악한 일본인? 아기한테 이건 아니지!"

입력 2014-08-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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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사랑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해맑은 미소에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이 악플을 달았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추사랑 사진에는 "사악한 일본인 미소봐라" "미개한 조센징 돈 모으는 못된 xx" 등의 상상조차 하기 힘든 악플들이 달렸다.

이에 네티즌은 "추사랑 같이 아직 어린 아이한테 무슨 악플을 다냐" "개념없는 XXX들" "추사랑 사진에 무슨 말을 저렇게 하지? 반일감정 너무 지나친데"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은 지난 27일 추사랑 페이스북에 "사랑이 신났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 속 추사랑은 자동차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로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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