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8/600/20140828102243_501161_500_404.jpg)
○…스타벅스 커피값, 서울이 뉴욕보다 2배 비싸다? 우리나라에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4.85달러, 약 5000원이지만, 미국 뉴욕은 2.45달러로 조사됐다. 네티즌들은 “미국의 2배라니요. 너무하네요~ 우리 엄마도 커피 좋아하시는데 요즘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고 안 사드세요. 많은 사람이 찾으면 값을 적당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소비자들이 분위기 있는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에 기꺼이 비용을 치르려고 한다는 점. 알아서 하는 거지만 비싼 건 사실. 한마디로 호갱”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 것. 비싸면 사람들이 더 찾는 불편한 진실” “이유는 한국의 스타벅스 커피에는 뉴요커에 대한 로망이 있고 뉴욕의 스타벅스 커피에는 로망이 없어도 되니까” “사실 우리나라가 커피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유럽 갔을 때에도 2유로 정도면 커피 마셨는데…커피 질도 좋았음” “정작 국내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인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등이 용량 대비 가격이 더 비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