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정준 대표, 64만여주 신주인수권 장외 매도

쏠리드는 정준 대표가 전날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 63만5122주 전량을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에게 장외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 가격은 4033원이다.

앞서 쏠리드는 전날 79만3902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쏠리드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068만1504주에서 2147만5406주로 늘어나게 됐고, 이에 정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68%에서 18.39%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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