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이보 캡쳐)
최근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 수십개가 공사 중인 건물에 걸려 있는 모습의 사진이 중국 웨이보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시에 건설중인 한 고층빌딩의 소유주 28명이 배당금과 주식 이익금 등을 둘러싼 정부와의 마찰에 항의하며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 이 괴기스런 시위는 인근 주민들이 자살시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 전부 수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 수십개가 공사 중인 건물에 걸려 있는 모습의 사진이 중국 웨이보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시에 건설중인 한 고층빌딩의 소유주 28명이 배당금과 주식 이익금 등을 둘러싼 정부와의 마찰에 항의하며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 이 괴기스런 시위는 인근 주민들이 자살시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 전부 수거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