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가방, 미국 'LUCKY' 9월호 장식...다코타 패닝도 반해

입력 2014-08-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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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이혼, 가방

▲사진=SangA 홈페이지

최근 미국인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임상아가 디자인한 가방이 미국 패션지 'LUCKY' 9월호에 실렸다.

그의 가방 브랜드 'SANG A'는 제시카 심슨, 아넷 배닝, 리한나, 브룩 쉴즈,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이 들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최근에는 아역 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이 럭키(LUCKY) 9월호 표지 화보에 들고 나오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다코타 패닝이 든 백은 875달러 제품이다.

임상아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임상아 이혼은 안타깝지만 가방 디자이너로선 성공했네" "임상아 이혼 아픔 훌훌 터세요" "다코타 패닝이 든 임상아 가방, 모델이?" "임상아 가방 예쁘다" "임상아 이혼 언제 했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상아는 2001년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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